안녕하세요 우시아 입니다. 
<lovely planet. 다카. 방글라데시>편 이에요. 

2010년 4월 초부터 약 한달간 방글라데시에 있었습니다. 관광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 주로 다카에만 있었는데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개인적으로 방글라데시 최대의 즐길거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세요. 음흉한 마음이 없는 아이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럼 좋은 추억 많이 많드세요~

시작

캘커타에서 방글라데시 비자 받기

Rs. 1500

Metro Rabindra Sadan 역에서 내려서 hotel hindustainternational 방향으로 택시 기본요금이다. 거리는 1.5km, 직진하면서 왼쪽을 주의 깊게 보면 된다. 필요한 서류는 대사관 근처의 복사 집에서 마련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 사진 3장과 넉넉한 시간이 중요하다. 모든 대사관이 그렇듯이 Working hour 맞춰 가야 한다. 정말로 오전 11 45분까지만 비자 접수 업무를 하고, 다음날 6 반에 오라고 한다.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대사관


숙소

방글라데시 숙소, Hotel Ramna

Single,Non-A/C

Tk. 450

LonelyPlanet 나온 곳이다. Gulistan Bazar 위치한 12 짜리 건물이므로 눈에 띤다. 운동장과 공원 사이에 있다. 공원에서 서쪽으로, 운동장에서 동쪽으로, 모스크에서 남쪽을 향해 오면 된다. 정말로 여자 혼자 오는 여행객은 받지 않으니 여자 혼자 가실 분들은 남자 동행을 구해서 부부라고 속이고 묵도록 하자. 나도 그렇게 방을 잡았는데, 한국의 독특한 종교인 뿅뿅교를 믿는 사람은 결혼해도 부부가 방에 묵지 않는 것으로 설득시켜 놓았다.

전망이 굉장히 좋다. 근처에 공원과 아주 모스크가 보이는 데다가 높은 층에 방이 있기 때문에 복도에 나와 있기만 해도 시원하다. 바퀴벌레가 아주 많다는 단점이 있다.

주의할 ; 화장실 창문이 복도 쪽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 꺼림직한 사람은 화장실이 안에 있는 것으로 달라고 하자. 특히 여성 여행객은 주의할 부분이다


방글라데시 숙소, Grand Prince Hotel

Single,A/C, including breakfast

Tk. 1050

Mirpur-1 있다. 삼거리 육교 근처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바퀴벌레 조금 있고 아침 식사가 맛있다. Wi-fi 인터넷 Tk. 50/hour. 하지만 어찌 일인지 돈을 받지 않는다. 아이폰 들고 가서 문자 보내는 하면서 인터넷을 쓰거나 심지어 노트북을 들고 가서 버젓하게 Wi-fi 써도 내라는 소리를 한다. 거금을 주고 비싼 숙소를 가장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말을 아는 직원이 있어서 간단한 의사소통은 가능하다. 깔끔하고 쾌적하다. 옥상에 작은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 진짜 호텔다운 호텔이다.

 

방글라데시 숙소, Hotel City Homes

Single,Non-A/C, including breakfast

Tk. 1540

Hostelworld 나와 있는 숙소다. Uttara 위치. 개인적으로는 가장 별로 였던 곳이었다. 시설은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지만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해가 지면 찾기가 어렵다. 가로등도 없는 길에, 지나가는 사람마다 붙잡고 호텔을 물어보는 만큼 곤욕스러운 없다. 무엇보다 Mirpur-2 까지 한시간 가량 걸린다는 것이 가장 문제였다. 때문에 매일 그곳으로 출퇴근 해야 했던 상황에서 매일 3시간 가량 되는 이동시간은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가격은 Grand Prince보다 훨씬 비싸면서 거리까지 멀었기 때문에 이틀 만에 옮겼다. 하지만 공항이나 Gulsan 등의 쇼핑지역과도 가깝기 때문에 이곳에 볼일이 많은 분들에게는 좋다. 근처에 다른 호텔도 많으니 한번 알아보시도록

 

미용

Johnson'sBoutique

Sun -Thur; 9 am - 7pm / Fri; 9 am- 5 p,m / Sat; closed

House #69, road # 15, block - d, banani, dhaka - 1213

01741-390693

가격대비 서비스가 훌륭한 뷰티살롱이다. 치과 건물에 딸려 있으니 같은 이름의 치과를 찾아서 가는 방법도 있다. 파란색 벽면에 하얀 치아 그림이 그려 있어서 찾기 쉽다. 얼굴 마사지 Tk. 250, 전신 오일 마사지 Tk. 500으로, 보통 Tk.1000정도 하는 시세의 가격인 . 가게가 좁아서 한번에 밖에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게도 겸하고 있으니 남는 시간에 근처 구경하는 것도 좋다. , 여자만 가능하다. 

 

한국식당

두미옥, 한국 식당

Bonani,Dhaka

Johnson'sBoutique 근처에 있다. 자세한 주소는 모름. 길가에 있으므로 찾는데 어렵지는 않다. 다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국인 식당. 방글라데시 시세보다는 비싸지만 한국에서 먹는 가격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가격은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보통 Tk. 500정도에 인분 식사가 가능하다. 한국에서 파는 모든 음식을 판다. 심지어 초밥까지! 밑반찬을 무한 리필 주며 특히 오이부침이 맛있다. 한국 식당을 군데밖에 가보지 않아서 맛과 가격은 비교할 없지만 맵거나 음식에 크게 거부반응이 없는 분들이라면 만족하고 드시리라 생각한다. 한국 교민분들이 그렇듯이 사장님이 굉장히 주신다. 또한 사장님 얘기를 듣는 것도 재미있다. 20 전의 방글라데시 이야기.

 

Dhaka Zoo

Sun -Thur ; ~18;30

Tk. 10

Mirpur1 에서 릭샤를 타고 Tk. 30이면 있다.

인도보다 방글라데시가 좋은 점은 외국인에게도 입장료를 동일하게 받는다는 것이다. 말로만 듣던 뱅갈 호랑이와 , 사자가 있다. 심지어 울부짓기까지 하니, 살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동물원을 느낌이었다. 동물원은 굉장히 크며, 온갖 종류의 동물이 있다. 단순히 동물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쪽에는 식물원도 있으니 시간이 나는 분들은 연달아 구경하는 것도 좋다. 호수를 따라 있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모처럼 다카의 소음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있다.

 

싸달갓, 보트 타기

2 30 Tk. 30 ~ 50

Gulistan에서 릭샤를 타고 40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보트는 특별할 없으며, 평상시에는 건너편으로 넘어가는 운송수단으로 이용되는 하다. 보트 아저씨가 사진도 찍어주고, 각종 포즈를 잡는 도와주기도 하는데, 이를 이유로 말도 안되게 높은 가격을 부르기도 한다. 때문에 보트에 탑승하기 전에 입구에서 가격을 파악한 다음, 보트 아저씨와 직접 흥정을 하는 것이 좋다.

 

쇼핑

Arongmart

Mirpur(Danmundi)지점/일요일 휴점, Gulistan 지점/목요일 휴점

기념품을 사려고 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합리적인 가격에(여성 핸드백이 TK. 500정도) 모든 종류의 기념품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우수하고 방글라데시 특유의 정취도 묻어 나오기 때문에 방글라데시를 떠나기 전에 한번쯤은 들러서 구경하는 것이 좋다. Dhaka시내에 군데 체인점이 있지만 위의 개가 가장 크다. 지점별로 쉬는 날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Visa 카드 취급

 

우편

국제 우편

엽서 구입 가격/사진엽서 Tk. 5, 국영엽서 Tk. 1.5

배송 가격(엽서) Tk. 22/

배송 가격(편지) Tk. 100/100g, Tk. 200/200g, Tk. 250/250g

사진 엽서는 Handcraft 제품을 취급하는 곳에서만 구할 있으며 이외의 곳에서는 구하기가 어렵다. 방글라데시에서 해외로 소포를 주고 받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해외로 보내는 소포는 아예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에는 DHL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Dhaka,방글라데시 -> Luxor, 이집트

AirArabia. $350. www.airarabia.com 에서 구입

Stopover in Arab Emirate ( 36시간). 10시간 가량 비행

현지 여행사에서는 비자 없이 표를 주지 않는다. 게다가 편도 티켓 자체를 취급하지 않고 있어서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학생 할인 항공보다도 30%정도 저가항공이기 때문에 기내식을 주지 않는다는 엄청난 단점이 있다. 돈을 내지 않으면 물도 주지 않으므로 이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 해가는 것이 좋다. 티켓을 기내식을 미리 주문하면 현장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있으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공항 검색대에서 1L 짜리 물도 통과 되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볼까요?

방글라데시는 외국인을 찾아보기가 힘든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길을 걸어가기만 해도 힐끔힐끔 쳐다보거나 말을 거는 사람이 많은데요. 대부분은 그들이 유일하게 있는 의문형인 which country? 마디 하고 사라집니다. 그럼 하루에 명이 말을 거는지 세어 볼까요? which country? 이외의 유사 질문으로는 what is your nationality, you…from?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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