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자기 전이나 장거리 이동중에 책을보는 용도로 썼는데, 700그램 가까히되는 무게가 아무래도 불편했다.
마침 구매하고 싶다고 하는 지인이 있어서 아이패드 2를 판매하고, 또 마침 을지로에서 직거래를 원하는 아이패드 미니1 판매자가 있어서 팔자마자 구매를 했다.
시간으로 따져도 24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아이패드를 산건데, 구모델의 정보를 iCloud에 백업하고 신모델로 복원을 하니 사진과 같은 형태로 복원이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콘텐츠는 물론 직전에 검색했던 사파리 페이지까지 보존이 되다니
인터넷 검색기록이 남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매일매일 캐시를 자동삭제하던지 해야겠다. 나도 잊혀지고 싶을때가 있는데 말야
p.s. 중고거래는 믿을 수 있는 클리앙!
이라는데 구매의사를 당일 아침 6시 30분에 보냈는데 38분에 챙기고 나오셨다고 ㅋㅋㅋ 신속 정확하기까지 하다.
중고나라는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낮아서 그런지(=아무나 글을 쓸 수 있어서 그런지) 허위 기재글이 많다고 하는데, 클리앙은 포인트가 1000점 이상인 사람만 글을 쓸수 있어서 대부분 믿을 만 하다고한다.
매번 느끼지만 중고거래는 항상 조심조심
'나의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배동 사잇길 축제_축제라기 보다는 벼룩시장 (0) | 2014.11.02 |
---|---|
아주 작은 사진전을 열었다. (0) | 2014.10.11 |
잠자고 있는 티백으로 7분이면 만드는 홈메이드 밀크티 (0) | 2014.07.27 |
[꽃꽂이] 작약과 미니글라디올러스 (0) | 2014.04.27 |
집으로 가는 길 (0) | 2013.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