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일 월요일 sbs 라디오 103.5 FM에서 민동민동 목소리가 나와요 ㅋ

국민 DJ뽑는 오디션의 예선입니다.

보이는 라디오로 얼굴도 나오니까 어떻게 보면 티비에 나가는 거임!

떨린다 ㄷㄷ











다녀오고 나서!

라디오 부스 안에는 처음 들어가 보는건데, 아늑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온 것 같았다. 
남의 집에 처음 놀러갔을때의 긴장감 같은 게 있었는데 막상 방송에 들어가니까 50분이 이렇게 짧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물론 미션을 수행하고서 바로 피드백이 오는걸 들을라치면 선생님한테 혼나는 초등학생처럼 긴장되기는 했지만 

이정도면 OK!

방송국에서 친절하게도 출연자 별로 따로 묶어서 영상을 편집해 주셨다. 게다가 메달까지!
우리가 편하게 듣는 라디오 방송이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비록 첫방에서 떨어지기는 했지만 ㅠ
내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진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 알 수 있었다.
사랑해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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