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10
재학생들에게는 시험 직전의 공부할 수 있는 찬스!이면서 마지막으로 놀 수 있는 부활절 휴가에 휴학생인 나는 그저 놀러 갔지요~
아트레온에서 여성영화제를 한다는 정보를 당일에 입수해서 시간과 내용이 가장 재밌어 보이는 [달링]을 봤지만 조조로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던 듯 하다.(너무 내용이 우울했어..)
영화에 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휴학하고나서 소리나누미들을 이렇게 많이 한꺼번에 본 건 처음이라 아주많이 살짝 어색했다(나만 그런거니 얘들아;)
재학생들에게는 시험 직전의 공부할 수 있는 찬스!이면서 마지막으로 놀 수 있는 부활절 휴가에 휴학생인 나는 그저 놀러 갔지요~
아트레온에서 여성영화제를 한다는 정보를 당일에 입수해서 시간과 내용이 가장 재밌어 보이는 [달링]을 봤지만 조조로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던 듯 하다.(너무 내용이 우울했어..)
영화에 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휴학하고나서 소리나누미들을 이렇게 많이 한꺼번에 본 건 처음이라 아주많이 살짝 어색했다(나만 그런거니 얘들아;)
여성 영화제 입구
아트레온 입구 옆에 따로 전용 부스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상영하는 관은 3개 정도로, 여성에 관한 주제별로 레즈비언, 여성 인권 등을 다루고 있는데 평소에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주제들이고 작품들이 모두 다 괜찮았다.
듣기로는 꽤 잘 만들어진 탄탄한 영화제라고 하며, 이번 영화제를 보고 나서 다른 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생길 정도니 정말 잘 만들어진듯
팔색에서 콩불을 먹고 열람실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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